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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끼리 끼리 목동사거리 메디컬스퀘어에서 상생을~~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친목을 도모하는 것도, 행사를 하는 것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조심하게 된다.

가슴이 답답할 때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여유, 청계천 산책은 잠시나마 행복을 안겨준다.

청계천에 잉어가 초창기보다 너무 많이 늘어, 나도 모르게 관찰하는 재미에 빠져든다. 

청계천의 핫플레이스 중 한 곳인 을지로 노가리 골목은 낮과 밤의 분위기가 180도 바뀌고,

수백 개의 테이블에 20대 ~ 60 대등 다양한 연령층이 공존하는 공간, 또한 낮과 밤의 공간을 나눠 쓰는 공간의 활용도 등 아이디어를 붙이면서 상생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다.

목동사거리 메디컬스퀘어 주변 상권도 을지로노가리 골목처럼 서로 상생을 도모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 다시 옛 목동사거리 영광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사랑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상권도 움직인다.

목동사거리하면 예전엔 서울시내 모르는 분들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상권이었는데 오목교역의 새로운 건물들이 들어서면서 상권이 이동하였다.

목동사거리 메디컬스퀘어 주변 상권은 도시재생 및 신규 개발 상권으로 다이나믹하다.

을지로노가리 골목처럼 아이디어를 붙이면 옛 영광을 다시 찾을 수 있는 가능성 있는 상권으로 이제 노후화에서 탈피하고자 변신을 하는 중이다.

하나둘 주변의 신축 건물이 들어서고, 강북의 9호선이라 불리는 강북 횡단선이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목동에서 출발하여 청량리까지 강북 횡단선은 25.7km의 19개 역으로 강북의 균형발전을 핵심으로 하고 있으며 청량리 재개발과 가재울 뉴타운 등 주택 및 교통 수요가 높다.

 

 

 

메디컬스퀘어 주변은 목동역에서 목동사거리까지 병원만 100여 개가 밀집된 지역으로 강서구 대표적인 메디컬거리이다.

건물 설계 시 자연과 문화가 공존할 수 있는 공중정원을 설치하여 쾌적한 휴게공간과 자연과 문화시설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시설을 제공한다.

6층의 루프탑 가든형 설계는 도심의 부족한 정원을 옥상에 설계해 도심을 벗어나지 않아도 스카이라운지처럼 잠시 정원의 휴식을 즐길 수 있게 했다.

 

목동사거리 메디컬스퀘어의 층별 권장업종과 설계를 살펴보면

 

▶1층 권장업종

1 ~ 4호, 7 ~ 11호 앞에는 테라스를 설치하여 유동인구의 흡인력을 높였다.

약국, 편의점, 패스트푸드, 베이커리, 브런치카페, 올리브영 같은 편집샵, 화장품, 쥬얼리샵, 건강식품점, 생활용품점, 호프집, 핸드폰 전문점, 옷가게, 분식집, 전문적인 로드샵 등으로 상가 뒤편이 먹자골목으로 형성돼 안정적인 매출이 기대된다.

 

 

▶2층 권장업종

브런치카페, 호프집, 미용실, 안경점, 가전, 가구 전문샵, 중식/일식 음식점, 족발/곱창/보쌈 전문점, 치킨전문점, 이자카야 등 

 

 

▶ 3층 권장업종

내과, 이비인후과, 성형외과,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산부인과, 치과, 통증의학과, 검진센터, 한의원 등

 

 

▶ 4층 권장업종

내과, 이비인후과, 성형외과,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산부인과, 치과, 통증의학과, 검진센터, 한의원 등

 

 

▶ 5층 권장업종

내과, 이비인후과, 성형외과,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산부인과, 치과, 통증의학과, 검진센터, 한의원 등

 

 

▶6층 권장업종

스카이라운지로 키즈카페, 패밀리 레스토랑, 맥주전문점, 와인바, 브런치카페, 피트니스, 요가, 명상센터, 필라테스 등

 

 

목동사거리 메디컬스퀘어 상가는 전문적인 병원을 중심으로 한 원스탑 라이프형 복합상가이다.

이제 병원은 아프면 찾는 곳이 아닌 예방적 차원의 방문, 정기적인 건강 상담 및 검진 등 통해 살면서 절대 피하지 못한다면 함께 하는 것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병원 방문 후 1,2,6층의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고, 여유로운 차 한잔을 할 수 있는 원스탑 상가이다.

상가 주변의 좁은 주차공간과 엘리베이터가 없는 불편함을 지하 1, 2층의 주차장으로 해소하였고,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정원을 선사해 준다.